'위업'에서 행복을 찾는 지혜
'위업'에서 행복을 찾는 지혜
  • 신주영
  • 승인 2020.05.15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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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신주영
뷰티 크리에이터 신주영

 

5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다. 이러한 의미있는 날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소비다. 그날에 걸맞은 새로운 선물을 구입할때 설레는 마음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것이다.

최근 수년간은 소비 패턴이 값비싼 가격의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이른바 가성비(價性費)’ 제품들이 소비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마음을 안정시키고 만족시키는 제품 바로 가심비(價心費)’를 앞세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심비는 소비에 있어서 가격보다 마음의 만족감을 나타내는 말로 비용이 비싸더라도 소비자가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는 쪽으로 소비가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이러한 가심비가 나타나게 된 원인은 크게 사회적 배경과 심리적 배경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본다.

먼저 사회적 배경으로 지속적인 저성장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 과도한 경쟁 등 암울한 현실 속에서 사람들은 공허한 마음을 달래는 수단으로 소비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아플 때, 실제로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 가짜 약을 먹었지만 치료될 거라는 환자의 믿음으로 증상이 호전되는 플라시보(placebo)효과가 소비에도 반영된 것이다.

이와 함께 심리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 그동안 성능이 강조되었던 제품들에서 유해물질 등의 논란이 보도되면서 사람들은 이른바 품질의 배신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이나 유기농 제품 등을 구매하는 것으로 소비 패턴이 변화되어 심리적 만족감을 얻게 되었다.

이처럼 단순히 기능적인 만족에 그치지 않고 심리적 만족을 느끼고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아이템들의 소비를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심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각된 것이다.

사람들이 명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제품의 성능적인 측면보다는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번 명품을 구매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음으로 자신이 관심 있는 특정한 제품군에 대해서는 가격보다 자기만족을 위한 소비를 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이루어지는 소비로 회사에서 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었을 때 그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옷이나 가방 등을 구매하거나 충동구매를 하는 행위다.

또한 가진 것을 모두 소진하며 재미를 느낀다는 소비로 역시 우울함을 풀고 심리적 위로를 찾으려는 행위에서 나타난 가심비의 한 사례다.

특히, 목돈 마련의 희망을 버린 2030 젊은 층이 소비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것으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이른바 소확행소비 트랜드인 것이다.

위업 글로벌의 화장품인 벤스킨케어의 올인원이란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의 경우 유럽에서 금지한 유해성분 1,638가지를 제거하고 성분 좋은 원료로 만들어 경피독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므로써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저렴한 가격은 소비시장에서 무기가 되지 못하며 가격이 좀 높더라도 만족도가 높다면 소비자들은 그 제품을 원하기 때문이다.

물론, 가격과 효용은 철저히 소비자의 주관적 영역이며 함께 소비하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서 소비방식이 유동적으로 변한다.

하지만 지금의 소비 패턴은 이용가치 중심의 가심비가 확실한 브랜드를 선호하는 추세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가심비가 부각되는 것은 상대적으로 그만큼 공허하고 심리적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이 소비에도 함께 반영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실물경제가 위축되면서 어려운 경제위기 상황에 직면해 우리는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려운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남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 스스로 만족하는 행복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현재의 고단한 일상을 보내고 누군가에게 위업 글로벌 제품에 숨어있는 행복을 일깨워 주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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