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전국 최초 중소‧소상공인 매출채권보험료 50% 지원
용인시, 전국 최초 중소‧소상공인 매출채권보험료 50% 지원
  • 권준호
  • 승인 2020.05.01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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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최초로 관내 중소기업이 거래처에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액의 80%까지 보상해주는 매출채권보험의 보험료 절반을 지원키로 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위기로 무너지지 않도록 뒷받침해 자생력을 높이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이도영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장과용인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관내 500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매출채권보험료의 50%를 지원하며 신용보증기금이 추가로 기업 납부분에 대해 10%의 할인율을 적용해준다.

시가 각 업체에 지원하는 보험료는 최대 500만원이고 보험에 가입한 업체는 거래처의 부도나 폐업을 비롯해 회생파산신청, 결제 지체 등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포스트-코로나19 대책의 핵심은 경제를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경제주체인 중소기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정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시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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