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5일(화), 2025학년도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1은 57교 10,655명 고2는 56교 12,341명 고3은 56교 10,643명이 응시하였으며, 3학년의 경우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에 치르게 되는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였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6개 영역이다.
평가 결과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13일(수)까지 제공된다.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며,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영어, 한국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의 경우 수능 전에 자신의 성적을 분석해보고 진단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실제 수능에 임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건강과 체력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는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