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 일괄무급휴직 통보받은 주한미군 노동자 기자회견
4월달 일괄무급휴직 통보받은 주한미군 노동자 기자회견
  • 박상태 기자
  • 승인 2020.02.06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달 일괄무급휴직 통보받은 주한미군 노동자 기자회견

 

나라위한 충정, 한미동맹의 중심 자부심에 큰상처

한국인 근로자 볼모 아니다,송영길 의원,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배석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민군의 일방적 통보로 41일부터 무급휴직을 통보받은 한국노총 외기노련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소속 근로자 9000명이 오늘 조합의 이름으로 무급휴직 관련 기자회견을 가지고 입장을 표명했다.

 

송영길의원실 주관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 신임 김동명위원장과 사무총장,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최응식 위원장과 지도부가 배석했다.

 

서두 발언에 나선 송영길 의원은 무엇보다 한미간의 동맹이 중요한 이때에 한미방위비 협상을 볼모로 무급휴직을 통보받은 주한미군 근로자들은 한미동맹 수호의 최전선에서 기타의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나라를 위해 충정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이들의 충정을 국가와 미국이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주한미군 노동자들이 일방적으로 무급휴직통보를 당한 것은 주한미군 근로자들에 대한 억압이며 불공정한 처사라며 주한미군 근로자들의 현상황을 외면치 말고 보도해 달라고 기자들에게 부탁했다.

 

이어 기자회견문 낭독에 나선 최응식 주한미군 노동조합 위원장은 배포된 기자회견문에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조속히 타결되어 국가안보에 공백이 절대로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미동맹은 70년간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맹으로 미국은 동맹국의 안보가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명분없는 경제적 논리로 동맹을 훼손시켜서는 안된다고 미국측의 도를 넘는 방위비 인상 요구철회를 촉구했다.

주한미군은 전시에도 일을 해야 할 필수직 3,000명이 포함된 9,000명 전원에게 41일부터 무급휴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개별 통보 했다고 밝혔다,

최위원장은 조합원들을 대표하여 9000명의 한국인 직원이 없으면 주한미군의 기능은 마비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급휴작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와 주한미군의 임무를 포기하겠다는 것이라고 주한미군측의 행태를 성토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월급을 받지 못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며 주한미군은 미국 노동법을 더 이상 애기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번을 위해 우리의 요구를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자 회견말미에 이들은 한국인 근로자를 더 이상 볼모로 삼는 협상은 더 이상 용납 되어서는 안된다며 한미양국이 협상시마다 한국인 노동자를 볼모로 삼는 행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한미양국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납득할 수준으로 한미양구 모두의 이익이 되는 결과를 조속히 타결하기를 희망한 다고 밝혔다.

최응식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마치며 직접당사자인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206호(연지동)
  • 대표전화 : 02)766-1501
  • 팩스 : 02)765-8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 법인명 : 한국언론포털통신사
  • 제호 : 한국방송통신사
  • 발행인 : 신유철
  • 편집인 : 신유철
  • 등록번호 : 서울 아 04889
  • 등록일 : 2017-12-21
  • 사업자번호 : 447-81-00979
  • 법인명 : 한국언론포털통신사
  • 제호 : 한국언론포털통신사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35
  • 회장·발행인 : 신유철
  • 대표 : 권영분
  • 편집인 : 신유철
  • KBC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한국방송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bu9898@nate.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