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주민 21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결사반대
울릉주민 21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결사반대
  • 박상태 기자
  • 승인 2020.01.30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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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하한으로 기존 포항에서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편입 유력

박명재 한국당 의원 독도 울릉도는 영통최후의 보루 기존 선거구 유지돼야

패스트트랙이후 개정된 선거법으로 인해 지역구가 225석으로 줄어든 가운데 울릉 주민들이 현재 4+1 여야 협의체가 논의하고 있는 유력방안인 현재 울릉군을 인구하한에 미달되는 영양군, 영덕군, 봉화군, 울진군 선걱구 편입 방안에 대해 결사반대의 뜻을 밝혔다.

오늘 포항남구와 울릉군이 지역구인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과 울릉군 주민 대표는 주민 의사에 반하는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결사반대 기자회견을 국회 정론관에서 가졌다.

박명재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현재 주민들이 지지하고 있는 울릉군과 포항남구 지역구를 단지

인구 하한 미달이라는 이유로 울릉군만 떼어 전혀 연관이 없는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선거구에 편입시킨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독도와 울릉군이 가진 역사적 지리적 의미를 생각할 때 있어서는 안된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기자회견문 낭독에 나선 정성환 울릉군 의회 의장은 기자회견문에서 울릉군 국회의원 선거구인 포항지역은 오랜 기간동안 교통,문화,교육,생활의 근거지이며 최근 제기 되고 있는 현행선거구 중 인구 하한에 미달하는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 울릉군을 편입시키는 것은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지역구 획정시 인구와 교통 그리고 생활문화권을 고려하여 획정되어야 하는 공직선거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평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민의를 철저히 무시하고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들의 이해관계로 시군간 인적.믄화.경제적 교류가 없는 선거구에 편입시키는 기형적 선거구획정에 대해 1만 울릉군민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울릉주민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기자회견후 정론관 로비에서 가진 기자인터뷰에서 박명재 의원은 지금 지역구를 변경하더라도 인구 하한 문제로 4년 후는 또 다시 선거구 재지정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이번 선거구 개편 시도는 울릉도와 독도민의 주권과 지역에 대한 모독이라고 분노했다.

일각에 나온 청송 지역과 의 선거구 합병도 보이콧 할 것이라며 울릉도민 중 8천명이 포항에 거주 하고 있고 포항은 울릉도의 생활권이자 문화권이라고 밝혔다.

울릉군은 이번 선거구 확정편입 시도에 대해 결사항전의 의지를 밝히며 총선 보이콧도 불사 하고 대국민 대회등 전력을 다해 투쟁할 것을 예고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영양 봉화는 생소한 지역이라며 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 과도 만나 4+1협의체가 논의하고 있는 이번 선거구 개편안에 강력히 막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울릉군 비상대책위는 이미 중앙선관위와 민주당과 한국당 지도부 ,행안위를 찾아 선거구 이전 불가방침을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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