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페렴 사태 초당적 협력 부탁 중국 동포비아 옳은 문제 해결 아니야
중국 우한페렴 사태 초당적 협력 부탁 중국 동포비아 옳은 문제 해결 아니야
  • 박상태 기자
  • 승인 2020.01.30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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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악화일로에 치닫고 있다.

정부가 조기예산 집행으로 방역 및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발표한 가운데 중국 우한과 접경지대 우리교민 700명을 전세기로 오는 13031일 양일에 걸쳐 특별전세기 편으로 소개시키기로 졀정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변인은 오늘 국회정론관에서 여야를 떠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중국 우한 거주 교민 700여명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야당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새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협이 세계를 뒤덮고 있다며 미주와 유럽도 신종 바이러스 유입차단과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고, 각국이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수송 조치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은 물론이라고 지적하면서 우리 정부도 내일과 모레, 우한에 전세기 4대를 보내기로 결정한 것을 언급하고, 적극적인 자국민 구호 조치에 나선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진 브리핑에서 정부는 질병과 감염의 위협에 처해 있는 해외 거주 국민을 보호하고, 추가 감염을 방지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책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며. 세계보건기구 및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선제적 예방조치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한국당이 정부의 중국인 출입금지 조치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이러한 비상상황에 더욱 필요한 것이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임을 강조하며 일부 야당의 정치인은 재난을 정치 쟁점화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재난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하고 보완책을 제시하는 것은 야당 본연의 역할이라면서도 그러나 과도한 불안감을 조성하거나 외교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비현실적인 대응을 주문하면서 혐오를 부추기는 것은 선을 넘은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브리핑 말미에 박찬대 대변인은 대중의 공포심리를 부추기는 것도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꼬집어 말하면서 국민의 생명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을 수는 없는 것이므로 민심을 안정시키고 더 큰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 여야가 합심해야 할 때라고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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