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민주당이 청문회 내내 날선 대립각을 세우며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판한 것에 대해 박찬대 대변인 명의로 논평했다.
여당인 민주당이 청문회 내내 날선 대립각을 세우며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판한 것에 대해 박찬대 대변인 명의로 논평했다.
  • 박상태 기자
  • 승인 2020.01.11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당인 민주당이 청문회 내내 날선 대립각을 세우며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판한 것에 대해 박찬대 대변인 명의로 논평했다.

논평에서 박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자격 시비는 치졸한 흠집 내기에 불과하다. 차라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판하는 것이라고 고백하라!고 일갈했다.

이미 정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당차원의 후보자 낙마를 예고한 한국당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자격시비는 후보자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한 치졸한 흠집 내기에 불과하다. 저열한 공세를 예상은 했지만, 두고 보기 민망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탄했다.

정세균 후보자 국무총리 임명이 삼권분립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반문하며 한국당이 정후보자의 국회의장직 이력에 대해 정후보자에 대한 총리임명의 부적절을 강조한 것에 대해

한국당 논리대로라면, 사법부 소속이었던 판사는 입법부인 의원이 되어서도 안 되고, 행정부에 입각해서도 안 된다는 것라고 지적했다.

박찬대 대변인은 한국당 식으로 또 묻겠다면서 국가 의전서열 5위였던 국무총리가 당대표를 하게 된 경우는 과연 몇 위로 봐야 하는가?라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한국당이 지난 정부에서 최순실 씨가 1, 정윤회 씨가 2위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위라는 내부 폭로가 있었기에 나름의 서열 기준이 있는 것은 잘 알겠지만, 지금은 한가하게 국가의전 서열순위와 격을 논할 때가 아니라고 우회적으로 한국당의 행태에 비판했다.

박대변인은 지금은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잘할 수 있는 지 살피고, 내각을 관할하는 총리로서의 임무 적격성과 자격을 검증해야 할 때라고 못박고 유능한 인물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원천박탈하고, 막무가내 발목잡기만 해선 안 된다며 한국당은 황금 같은 시간을 허비하지 말기 바란다고 한국당을 향해 비판했다.

논평말미에서 박대변인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막바지다. 청문도 하기 전에 낙마부터 호언장담한 한국당에 큰 기대는 안 하지만, 오늘 남아있는 시간만큼은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 정책수행 능력을 집중 검증하는 인사청문회 본연의 기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논평을 마무리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206호(연지동)
  • 대표전화 : 02)766-1501
  • 팩스 : 02)765-8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 법인명 : 한국언론포털통신사
  • 제호 : 한국방송통신사
  • 발행인 : 신유철
  • 편집인 : 신유철
  • 등록번호 : 서울 아 04889
  • 등록일 : 2017-12-21
  • 사업자번호 : 447-81-00979
  • 법인명 : 한국언론포털통신사
  • 제호 : 한국언론포털통신사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35
  • 회장·발행인 : 신유철
  • 대표 : 권영분
  • 편집인 : 신유철
  • KBC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한국방송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bu9898@nate.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