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 긴급 기자회견-모든 책임 민주당에!!
`나경원` 원내대표 긴급 기자회견-모든 책임 민주당에!!
  • 박상태 기자
  • 승인 2019.12.02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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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을 위해 국민을 외면한 국회!!
긴급기자 회견 중인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한국방송통신사)
긴급기자 회견 중인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한국방송통신사)

국회 본회의 예정 시간이 한 시간 지난 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긴급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희상 의장의 국회 본회의 사회 거부를 규탄하며 문의장의 선거법 직권 상정이 국회의장의 고유 영역에 있지 않은 불법이라고 규탄했다.

또한 200개의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상황에서 상정될 예정인 민식이 법을 비롯 많은 민생법안에 대해 문의장이 선거법 상정 철회를 약속한다면, 먼저 민식이 법 처리를 하는데 합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식이 법`이 처리된 후에는 한국당이 신청한 `필리버스터`가 진행 됨에 따라 사실상 국회에 상정한 패스트트랙 등 쟁점 법안 처리가 불분명 해 짐에 따라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당이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잘못으로 민생법안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고 잘못을 민주당 탓으로 돌렸다.

4당 합의로 신속 합의 안건으로 지정된 패스트트랙 상정 법안은 국회에서 다수의 결의로 본 회의에 상정된 정상 법안이다.

설사 그 법안에 문제가 있거나 받아들일 수 없다 해도 의회 민주주의자 라면 당연히 본 회의에서 표결로 다루어야 한다.

아무리 중요해도 민생보다 중요한 것은 없는데, 이를 망각한 듯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쟁의 주요 쟁점 법안 처리에 대한 자당의 뜻을 관철 시키기 위해 국민을 외면한 모양새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20대 국회는 얼마 남지 않았다.

처리할 민생법안이 사실상 마지막 본 회의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무기한 기다려야 한다.

이날 민식이 법통과를 기다리며 국회에서 대기하던 민식 군 부모와 하준이 부모는 사실상 본회의 개회 불발 직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스쿨존에 과속단속카메라와 과속방지턱 하나 만들자는데 정치적 이유를 들어 이렇게 만들기 어려우니 도대체 국회는 무엇 하는 곳인가?"라며 `나경원` 원내대표와 한국당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얼마 남지 않은 본회의 기간에 국회는 다시 본회 개회를 열기로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했다.

정상적인 국회의 입법활동을 위해 한국당과 여당 그리고 국회가 협치의 모습 을 찾는 해법이 필요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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