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정치 들러리 안 하겠다 선언한 청년들!!!
더 이상 정치 들러리 안 하겠다 선언한 청년들!!!
  • 박상태 기자
  • 승인 2019.11.06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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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정치의 높은 벽! 청년의 목소리 좌절!!
`민중당` 내년 총선 젊은 피 `청년 돌진 국회로 특위` 발족!!!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민중당 송명숙 청년 돌진 국회로 특별위원회 위원장(한국방송통신사)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민중당 송명숙 청년 돌진 국회로 특별위원회 위원장(한국방송통신사)
첫 발언하는 성치화 민중당 집행위원장(한국방송통신사)
첫 발언하는 성치화 민중당 집행위원장(한국방송통신사)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각 당에서 경쟁적으로 인재영입을 하고 있다.

인재영입 케이스에는 당연히 청년정치인들이 있다.

`박근혜 키즈`로 불린 `이준석` `바른미래당` 전 최고위원도 그런 케이스다.

그러나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20대는 아예 찾아볼 수 없고, 그나마 30-40대 의원 몇 명이 구색 맞추기로 있다.

얼마 전 주미대사로 내정된 `이수혁` 전 의원의 비례식을 승계한 `민주당` `정은혜` 의원이 36살로 제일 젊다.

현실의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가지 제약과 더불어 청년들은 때마다 감초처럼 나타나지만 여전히 `정치 들러리`에 불과하다.

오늘 오전 이런 국회의 기존 정치 행태에 반기를 들며 `들러리`가 아닌 정치의 주인공이 되겠다며 청년정치를 표방한 `민중당` "청년 돌진 국회로 특별위원회"가 발족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성세대가 허락한 청년정치를 거부한다며 실질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청년 국회의원의 포부를 밝혔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의 사회로 열린 기자회견은 `성치화` `민중당` 집행위원장 겸 특별위원회 위원의 `기성 정치 비판` 발언에 이어, `최서현` 특별위원 겸 영상 콘텐츠 프리랜서의 `청년.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노동권` 발언 그리고 `백성현` 특별위원회 위원의 청년 당원 발언에 이어 `송명숙`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 순로 진행됐다.

첫 발언에 나선 `성치화` 집행위원장은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정치 그리고 정치 행보를 통한 민중당 창당 및 국회의원 출마 경험을 이야기하며, 현실 정치의 벽이 청년들에게 너무 높음을 지적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총선 출마를 천명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청년정치의 현실화를 이루어 낼 것을 다짐했다.

`고졸`이라는 우리 사회의 콤플렉스를 언급하며 많은 사고 현장의 청년들의 상황을 접하고 지금도 그들을 만나고 있다고 소개한 `백성현` 민중당 청년위원은 "우리 사회의 불공정에 내몰린 청년들의 처우와 목소리가 나아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현실 정치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송명숙`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정당이 총선을 앞두고 인재영입을 하고 있다며, 그곳에 빠지지 않는 단골 소재가 청년"이라고 지적했다.

8년 전 총선에서도 청년 모시기를 했지만 청년문제 해결은 요원하다고 밝히고, 그러나 청년 기본법은 20대 국회에서 여전히 방치되어 있다고 꼬집었다,

기성 정치가 이미지 쇄신을 위해 청년들을 수혈했지만, 청년문제 해결에 아무 도움이 안 된 것을 직시하며, `민중당`은 이런 청년 팔이를 거부하고 전시성 인재영입이 아닌 청년정치인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중당` "청년, 돌진 국회로 특별위원회"가 발족한 것은 바로 이런 청년정치인의 역량을 스스로 키우기 위해 모인 것이라며 착실히 소외계층과 청년들의 삶을 어루만지기 위한 정책개발에
힘써온 점을 소개했다.


기자회견문 말미에 송 위원장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사람들, 지워진 사람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로 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기성 정치에 대한 혐오와 공정사회를 바라는 사회의 요구가 높아가는 시점에 새로운 청년정치인의 등장으로 참신한 21대 국회를 만들어 갈 청년들의 도전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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