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미당 전국백일장 개최, 이연심 씨 ‘명절 뒤’ 장원
제5회 미당 전국백일장 개최, 이연심 씨 ‘명절 뒤’ 장원
  • 신영규 기자
  • 승인 2019.11.06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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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시 정신을 기리고 잇기 위한 백일장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 정신을 기리고 잇기 위한 제5회 미당 전국백일장대회가 2일 오후 전북 고창군 부안면 소재 미당시문학관에서 열렸다.

이날 백일장에서 이연심 씨(전북 김제)의 詩 ‘명절 뒤’가 장원에 선정되어 상금 7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제5회 미당 전국백일장대회에서 수상자들이 상장을 펼쳐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5회 미당 전국백일장대회에서 수상자들이 상장을 펼쳐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수 미당문학회장은 “미당 서정주 시인의 뜻을 기리는 전국백일장대회에 참여한 115명의 여러 작품 가운데 ‘명절 뒤’가 장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차상 부분은 김현태 씨(광주 북구)의 ‘엄마의 손’과 윤경임 씨(광주 북구)의 ‘가을 산’이 차지했다. 차하 수상자는 손순영 씨(대구 북구)의 ‘가을 산’과 최영희 씨(부산 남구)의 ‘11월’, 서은옥 씨(광주 북구)의 ‘가을 산’이 각각 차지했다.

▲미당 백일장대회에 참가한 여성 문사들이 글을 짓고 있는 모습
▲미당 백일장대회에 참가한 여성 문사들이 글을 짓고 있는 모습

 

이외에도 7명이 참방상을 수상해 미당 전국백일장대회를 빛냈다.

김동수 미당문학회장은 “미당 서정주 시인의 뜻을 기리는 좋은 작품들이 나와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미당 선생의 시문학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뛰어난 문단 신인을 배출함은 물론, 이를 계기로 한국 시단을 더욱 빛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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