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부 오늘 `농협` 국감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부 오늘 `농협` 국감
  • 박상태 기자
  • 승인 2019.10.09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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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방만한 경영 과 과도한 대출 중도상환 이자 수수 질타!!
`박주현` 의원 등 상임위 의원들 날카로운 질문 이어져!!!
황주홍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국방송통신사)
황주홍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국방송통신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한국방송통신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한국방송통신사)
국감에 앞서 증인선서 하는 농협측 증인들(한국방송통신사)
국감에 앞서 증인선서 하는 농협측 증인들(한국방송통신사)

오늘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부` 회의실에서 `농협`에 대한 국감이 열렸다.

국감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의 인사말과 임직원 소개로 시작되었다.

인사말에서 `김병원` 회장은 “9월 17일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연이은 태풍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서두발언 했다.

2020년까지 농가 소득 5천만 원 달성을 농협의 존재가치로 삼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힌 김 회장은 그동안 농협이 농민들과 시행한 밚은 사업 현황을 간단히 서술했다.

첫 질문자로 나선 농림축산위 `민평당` `박주현` 의원은 "올해 태풍 등의 영향으로 상품화된 과일이 숙성되지 못해 국민들이 추석에 과일을 많이 구매하지 않고, 구매했어도 실망했다며 농협은 태풍 등 여러 가지 영향으로 농가의 피해에 대한 대책이 있느냐"고 묻는 질문에 김 회장은 `사실상 대책이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오늘 국감에서는 `농협`이 시중 다른 은행보다 훨씬 많은. 중도 상환 수수료를 받고 있음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으며, 개인은 홀대하고 기업은 우대하는 정책을 시행해 본래의 취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지적됐다.

자유한국당 이양수, 강석호 의원과 무소속 김종회 의원 등은 ‘농협은행’이 농민의 마음을 헤아리기는 커녕 서민의 대표금융기관 역할 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제기했다.

또한 조합장 등의 선거에서 밚은 선거부정행위로 임기 내내 검찰의 조사와 수사를 받느라 제대로 업무를 보지 못하는 부분을 지적하며 직선제 선거로의 변환을 요구했다,

직장 내 갑질 등 농협 간부들의 자질 향상과 근태 불량 등의 지적과 농협의 방만한 경영으로 재정적 수익이 흑자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개선되지 않는 고질적 만성적자에 방만한 경영행태도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는 “김병원” 농협중앙 회장은 8일 `최근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확산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고자 "특별방역예산 2천억 원을 편성했으며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국정감사에서 "농협은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휴일도 반납하고 24시간 내내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 농장을 출입통제하며 중점 관리지역 내 양돈농가는 매일 2회 소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전체 농가의 40%를 차지하는 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협이 쌀 가격 지지에도 힘을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금번 감사에서 김 회장은 상임위 의원들에게 "농업인은 자연재해, 가축 질병과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300만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위해 공익형 직불제를 도입하고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준다면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원을 요청했다.

오늘 국감에서 지적된 많은 문제들의 개선과 더불어 방만한 농협의 경영상태 개선을 위한 정부의 관리 감독 강화가 시급히 요청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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