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명량대첩축제’ 성황리에 개최
전라남도, ‘명량대첩축제’ 성황리에 개최
  • 나종권 기자
  • 승인 2019.09.30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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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29일까지 3일간 진도해남 울돌목 일원에서 전남을 대표하는 국제적 호국문화축제인 ‘2019 명량대첩축제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화려한 해전 재현과 레이저 및 드론 라이트 쇼, 미디어 파사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무예대회, 스탬프랠리,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명량대첩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해전 재현은 초탐선 폭파, 실감 나는 해상 전투신, 무대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액션 장면과 함께 승전 퍼레이드, 만가행진 등으로 이어졌다.

야간에는 명량대첩 별들의 전쟁이라는 주제로 레이저와 드론 라이트 쇼, 불꽃쇼와 함께 EDM 나이트쇼, 미디어 파사드 등 특별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올해 축제는 1천여 명의 외국인이 출정식과 해전 재현을 비롯해 축제장을 찾아 이충무공의 얼을 추모하고, 역사문화 체험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진도대교를 수놓은 진도해남 마을의 초요기, 수군 병영 깃발, 참전 장수 업적 및 어록 전시, 조선수군 재건로 걷기 등 422년 전 조선의 역사적 현장을 재현한 행사들은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역사문화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이끌며,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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