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문화재단 직원 채용과정, 잦은 입. 퇴사로 구설수
광명 문화재단 직원 채용과정, 잦은 입. 퇴사로 구설수
  • 신유철kbs1 기자
  • 승인 2019.09.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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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산하 광명 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이 최근 신규직원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잦은 퇴사와 입사를 한 직원을 계속해서 채용해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는 광명 문화재단은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사장으로 있고, 당사자는 더불어 민주당 당적을 갖고 있었던 인물로 몇 차례 시의원과 도의원 등에 출마한 인물로 알려져 광명시가 특정인을 비호하는 것이 아니 냐는 의구심을 사고 있다.

광명 문화재 단측과 시민들에 따르면 문화재 단측은 지난 717‘ 2019년 제4회 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3명의 신규 직원을 선발 한 뒤 지난달 30일 이들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들 직원들은 정규직으로 만 60세가 정년이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일부 직원들과 시민들은 임용장을 받은 신규직원들 가운데 팀장급인 모씨의 경우 과거 시의원과 도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해 경선에 낙마한 이력이 있는 데다 광명 문화의 집, 광명문화예술센터, 광명 문화재단 등에 근무를 한 적이 있어 정실인사가 아니냐는 비난을 사고 있다.

직원 채용 문제와 관련 광명 문화재 단측은 구설수에 오르는 직원의 경우 경력과 능력이 출중하고 직무와 연관성이 적합해 채용했다라고 밝히고 있으나 산하 직원들은 광명 문화재 측의 인사방침을 선 뜻 이해를 못하고 있어 설득력을 잃고 있다.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해당 팀장급 직원은 광명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퇴사한 후 지난 2014년 전국 지방선거에 출마했다가 낙마 후 재입사를 했다. 이후 광명 문화재단이 출범하면서 재단 팀장으로 입사한 후 다시 퇴사, 지난 2018년 전국 지방선거 도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하지만 그는 낙마 후 1년이 지나 다시 문화재단 지역브랜드팀장으로 입사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와 관련 직원들은 특정 당적을 가졌던 사람을 계속해서 시 산하기관을 제집 드나들 듯 입사와 퇴사를 자유로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정치적 목적이 다분한 봐주기 식 인사가 아니냐주변 동료직원들의 사기저하가 우려된 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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