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빚은 예술도자기 다문화가족 꿈을 빚다
흙으로 빚은 예술도자기 다문화가족 꿈을 빚다
  • 신영규 기자
  • 승인 2019.09.04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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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문화연구원 2019년 다문화특집프로그램 마쳐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시인 이형구)은 2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코앞빌딩 2층에서 다문화가족 공동체의식 고취 및 다문화세대 문화체험을 통한 행복수치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 2019년도 30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문화 활동을 통한 동질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의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하고 실행하여 그 뜻이 더욱 깊었다.

특히 다문화세대와 계층간의 차별을 줄이고 이해하며 갈등과 대립에서 화합으로 발전시키는데 그 역할을 다하였다. 언어 소통이 힘들었음에도 창작적인 작품을 만들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다문화가족이 참여하였고, 어린아이들이 만든 작품에는 부족하지만 사뭇 예술성이 깃들어 있었다.

▲이미정 조각가의 지도하에 다문화가족 아이들이 모여  포크아트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빚고 있다.
▲이미정 조각가의 지도하에 다문화가족 아이들이 모여 포크아트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빚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중점은 3회에 걸쳐 ‘테라코타’ 작품구성에서 찰흙으로 여러 가지 창작 작품들을 만들어 냈고 2회에 걸친 ‘포크아트’ 작품으로는 다양한 상상력을 그림으로 형상화 하였다. 역시 3회에 걸쳐서 ‘핸드페인팅’ 시간을 가지면서 참여한 모든 다문화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갖게 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강사로는 전북도내에서 유명한 이미정 조각가. 이 작가의 지도아래 2개월에 거쳐 8회 차로 이루어져 다문화가족과의 대화시간이 더욱 친숙해진 행사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모두가 만족함을 표시하였다. 따라서 다문화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에게 뜻깊은 문화행사를 체험하고 서로 간 친밀해질 수 있도록 일 년 내내 진행하여 다문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자신감을 심어주기를 간절히 바랐다. 이에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미래문화연구원 회원들은 이 뜻을 적극 반영키로 약속하였다.

 

▲다문화가족 아이들이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
▲다문화가족 아이들이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

 

이번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지도한 이미정 조각가는 “테라코타에서 만들어낸 진흙작품을 가마에서 구워내는 대로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하자 참여한 다문화가족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형구 한국미래문화원장은 “다문화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은 전주와 정읍에서 3회에 걸쳐서 전시를 마치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에게 선물로 증정하겠다.”고 했다.

▲다문화가족 아이들이 만든 테라코타, 포크아트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진열되어 있다.
▲다문화가족 아이들이 만든 테라코타, 포크아트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진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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