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인천 서구 검단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사랑 나눔 삼계탕 무료배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서구 검단동 새마을 부녀회 등 6개 자생단체들의 후원으로 함께 진행됐다.
무더위 속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어르신들을 안내하고 풍성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봉사에 적극적으로 함께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서구 검단동 새마을 부녀회 등 봉사자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 무더위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가까운 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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