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캠프 라과디아 부지 개발 관련 거꾸로가는 행정 시민들 불만
의정부시, 캠프 라과디아 부지 개발 관련 거꾸로가는 행정 시민들 불만
  • 신선철
  • 승인 2019.08.08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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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없는 정보공개

지난 6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미군 공여지 캠프 라과디아 부지 개발과 관련 시의 사전 설계변경 입안 검토서가 주위에 알려지며 항의하던 시민들과의 몸싸움까지 가는 진통 끝에 도시건축 공동심의 위원회는 조건부 승인을 시에 최종 권고하고 지구 단위 기본 계획 설계 변경안을 제출한 현대 산업개발 측에 전달했다.

이날 도시건축 공동심의위원회는 최종심의 과정에서 의정부동 주택조합과 인근 주민들의 의견 및 건의 사항 등을 참고 조건부 승인안을 권고하고 지난달 29일부터 당시 회의내용과 조건부 제안에 대한 현대산업개발 측 회신내용을 정보공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나 시 관련 부서의 무성의한 태도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알맹이가 없는 정보공개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의정부동 지역주택조합 남정민 조합장은 정보공개가 아닌 정보 은폐다. 회의 의결사항인 조건부 내용을 고의로 삭제, 은폐 하고 정보공개에서 회의록만 공개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현대산업개발의 조건부에 대한 회신내용도 누락 하고 정보공개를 하는 것은 정보공개법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며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시의 관련 부서 담당자는당시 조건부 회신결과는 당사자와 업체의 동의가 있어야 공개가능하고 의정부시 조례상 회의록의 공개가 현재로선 최선이다라고 말하고 현대산업개발과 주민, 지역주택조합이 한발씩 양보 원만한 해결책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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