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한 사람과 훌륭한 사람의 차이
출세한 사람과 훌륭한 사람의 차이
  • 신유철
  • 승인 2019.07.31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하트마 간디의 위대한 삶 (칼럼)

역사의 인물 중 출세한 사람은 많다. 그러나 훌륭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출세한 사람과 훌륭한 사람은 격이 다르다. 흔히 사람들은 이름이 널리 알려져 유명해지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을 일컬어 출세한 사람이라 칭한다.


하지만 출세한 사람의 인격이 모두가 훌륭한 것이 아니다. 출세한 사람들 중에는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남을 짓밟고 그 자리에 올라선 사람들도 많이 있다.
훌륭한 사람들은 이들과 정반대의 성향을 갖고 있다. 훌륭한 사람에게서는 다른 사람에게서 느낄 수 없는 훈훈한 향기가 있다.

그들의 언행은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마음에 감동을 준다. 훌륭한 사람은 단순하게 성공한 사람이 아닌 가치 있는 삶을 살아온 사람을 말한다.

우리가 아는 인물 중 훌륭한 사람을 얘기하라면 인도의 민족주의 운동가인 마하트마 간디를 빼놓을 수 없다. 마하트마라는 용어는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이다. 간디가 평생 걸어온 애국적인 행적은 인도뿐만 아니라 세계인들 모두에게 귀감이 되기 때문이다.

인도의 민족주의자인 간디는 일행과 같이 어느 날 지방에 있는 한 도시에 출장을 간 일이 있다. 그런데 기차가 막 출발하려 할 때 차를 급히 타는 바람에 간디의 신발이 한 짝 벗겨져 차창 밖 프래트 홈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신발을 미쳐 줍기도 전에 기차가 출발했다. 그 순간 간디는 자신이 신고 있던 나머지 한쪽 신발을 벗더니 조금 전 신발이 떨어진 곳을 향해 힘껏 던졌다.

그의 돌발적인 행동에 놀란 일행들이 어떻게 하려고 신발을 모두 벗어 던지냐고 묻자 간디는 가난한 사람이 신발을 한 짝을 주워왔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지만 나머지 한쪽이 있다면 쓸모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간디의 인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일화다.

평생을 인도의 독립을 위해 비폭력주의로 일생을 바친 간디. 간디는 평생 남루한 옷과 맨발로 검소한 생활을 몸소 실천했다.

당시 영국의 지배하에 독립을 갈망하는 인도 국민들은 무저항 비폭력 정신으로 영국에 저항을 하는 맨발의 성자 간디의 뒤를 말없이 따랐다. 끝내 영국인들까지 그의 행동에 감격, 그의 위대한 정신은 찬양했다.

그는 세상에는 여러 가지 죄가 있다고 말했다. 노력이 없는 부, 인격이 없는 지식, 도덕성이 없는 상업, 희생이 없는 기도, 원칙이 없는 정치라는 명언을 남겼다. 요즘 국 내 외적으로 시국이 어수선하다. 간디 같은 정치가가 참으로 부럽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206호(연지동)
  • 대표전화 : 02)766-1501
  • 팩스 : 02)765-8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 법인명 : 한국언론포털통신사
  • 제호 : 한방통신사
  • 발행인 : 신유철
  • 편집인 : 신유철
  • 등록번호 : 서울 아 04122
  • 등록일 : 2016-07-26
  • 사업자번호 : 447-81-00979
  • 법인명 : 한국언론포털통신사
  • 제호 : 한국언론포털통신사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35
  • 회장·발행인 : 신유철
  • 대표 : 권영분
  • 편집인 : 신유철
  • KBC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한방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bu9898@nate.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