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나경원` 대표! 교섭단체 대표 연설 혹평!!!
한국당 `나경원` 대표! 교섭단체 대표 연설 혹평!!!
  • 박상태 기자
  • 승인 2019.07.06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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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국회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었다.

나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문제인 정권의 무능과 경제정책을 신랄하게 비평`했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지표 몰이해 및 시장경제 개입` 그리고 탈원전 정책에 따른 세금 폭등, 청년 실업률을 논하며 베네수엘라의 뒤를 따르는 복지 포퓰리즘을 강하게 비판했다.

여당과 야 3당이 함께 추진한 `패스트 트랙 법안`인 `연동형 비례제`에 대해서도 날선각을 세우며, `민주당` 2중대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올해 3월부터 4개월간 국회를 파행으로 몰고 간 `자유한국당`의 정쟁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이 없고 사과도 없었다.

이에 여당 및 야 3당은 일제히 나 원내대표의 연설에 대해 수구로의 회귀, 반성은 없고 내로남불 식 비판만 있는 연설이었다며 혹평했다.

어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상시 일하는 국회`를 말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 대표도 "오늘 상시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는 저의 목소리에 나 원내대표가 화답하기를 기대했으나 일언반구 언급이 없어 대단히 서운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오늘 `민주평화당`은 `박주현` 수석대변인 명의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연설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는 내용의 논평을 내놓았다.

국회 정론관에서 오늘 오전 발표한 브리핑에서 `박주현` 대변인은 “ 국민의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자유한국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과연 누구를 향한 것인가?

오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국민에게 과도한 불안과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고, 정권교체에만 초점을 맞춘 최악의 연설이라고 평가했다.

여야 4당은 `자유한국당`에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수없이 노력했지만 정작 이를 외면한 것은 `자유한국당``이라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향한 다당제의 첫발인 선거제 개혁을 자신들의 기득권 챙기기에만 몰두해, 파행 상태로 만들어 놓고도 양심 없이 남 탓만 하는 저급한 행태는 이미 국민도 알고 분노하고 있다고 강하게 강조했다.

특히 `김대중` 정부가 구출해 살려놓은 대한민국 경제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깊은 수렁 속에 빠져들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을 비판하기 앞서 본인들의 잘못을 이실직고하고 반성부터 하는 것이 우선이라 할 것이다.

그러지 않는데 어느 국민이 `자유한국당`이 우리 경제를 살려낼 수 있다고 기대를 걸 수 있겠는가?라고 비판하며 나 원내대표의 정부의 경제 파탄 비평에 대해 반문했다.


이어지는 논평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국회 연설은 대안 없는 과거로의 회귀 선언에 불과하다고 혹평하면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조목조목 따졌지만, `문재인` 정부의 잘못 들을 퇴행적인 방향에서 비판하고 있을 뿐,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방향에서의 비판과 대안 제시는 없었다고 논평했다.

9년간의 보수정권을 처참한 실패로 끝내고, 그 후로도 어떤 변화도 보여주지 못하는 자유한국당이 당당하게 할 수 있는 비판은 없어 보인다고 규정한 후, 그저 시장의 자유, 기업주의 자유, 사학의 자유, 남북대결, 복지 축소 등 양극화된 승자독식의 경제사회를 더더욱 악화시키는 퇴행적인 구호만을 외치고 있으며 1%의 최상위 기득권층 맞춤형 연설일 뿐이라고 오늘 연설을 평가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치가 실종되었다며 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 트랙에 올려진 것을 비판하고 있는데, `패스트 트랙`은 정치혐오의 원인이 된 동물국회를 방지하기 위해서 박근혜 정부에서 만들어진 제도라며, 더구나 자유한국당이 5당간 합의를 버젓이 깨뜨린 것이 `패스트 트랙`으로 이어졌으므로 정치 실종의 1차 책임자는 `자유한국당`이라고 주장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전주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취소를 비판한 것에 대해 1기 자사고가 모두 재 지정되는데 낙후지역의 자사고만 불합리하고 불공정하게 취소되는 것이 부당하고 지역 불균형을 심화 시킨다는 것이지, `나경원` 원내대표처럼 상산고 사례를 빗대어 사학의 자유와 교육 불평등을 무조건적으로 합리화하려고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논평 말미에 `박주현` 대변인은 ‘ 이번 교섭단체 연설로 다시 한번 자유한국당은 상대를 비판만 하며 자당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정당으로 그리고 거대 양당 독식 구조의 폐해만 확인하는 씁쓸함을 남겼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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