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대형 신축현장 불법행위 단속 헛발질
남양주시 대형 신축현장 불법행위 단속 헛발질
  • 신유철 기자
  • 승인 2019.05.31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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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도시건축과 지역안전팀 공직기강 도마에 올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주변 일부 건축현장 불법행위와 관련, 여러 차례 개선해야 할 문제점이 지적됐는데도 빠른 시정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해당 관청이 봐 주기식 단속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본보 취재진은 지난 425일 다산신도시 H 건설현장 불법 컨테이너 적치 위법사실을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남양주 다산주민센터 관련부서는 형식적인 시정조치만 이루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당시 H 건설은 다산 중앙로 7 부근에 복합상가를 신축하면서 홍보관 옆에 컨테이너 30~40개를 무단으로 적치 한 뒤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시 측이 취한 조치는 원상복구 등 시정조치를 알리는 공문만 2차례 보냈으나 업체 측은 공문 내용에 대해 이렇다 할 시정조치가 되지 않아 현재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소극적인 단속을 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다산주민센터 관련 부서는 오는 6월 중 다시 3차 공문을 보낸 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벌과금 부과 등 법적 조치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장 안전 휀스가 인도에 설치돼 있으나 휀스 경계가 무단으로 도로를 점용한 것으로 알려져 보도를 하였으나 현재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실태를 보도합니다.

더구나 지금까지 해당 부서 관계자들은 위법 현장에 대한 보도가 나간지 한달이 넘었지만 인도를 침범한 현장에 공문 한 장도 보내지 않은 채 위법사실을 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남양주 다산주민센터 주변 지식산업센터 대형건축현장, 대형 공사현장주변 일대 불법...그러나 행정은 있으나 마나 지도 단속을 해야 하는 다산주민센터 도시건축과는 바로근처 10M 지근거리에 있는데도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지어 인도를 불법으로 점용하고, 건설현장의 안전휀스가 인도 중간에 설치돼 있는 등 ...어디가 도로이고 어디가 인도인지 구분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 다산주민센터 도시건축과 지역안전팀 K팀장은 민원이 너무 많고 업무량이 많다는 말로 일관했습니다.

그러나 현장이 바로 코앞에 있고 관련 부서에서도 해당 현장을 볼 수 있는데도 민원이 너무 많고 업무량이 많다는 이유 등으로 1개월이 넘도록 공문서는 단 한번도보내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있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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