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무죄판결 존중!
`이재명 경기지사` 무죄판결 존중!
  • 박상태 기자
  • 승인 2019.05.17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법원 1심 무죄판결에 대해 존중한다는 조심스러운 논평을 내놓았다.

경기지사 취임 후 `이재명 경기지사`는 직권남용과 선거법 위반 등에 대한 4가지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검찰은 이 지사의 혐의에 대해 중형을 구형하며 이 지사의 정치역정에 큰 위기가 닥친 것으로 향후 행보에도 영향을 보일 듯 보였다.

오늘 법원은 검찰의 구형과 달리 4가지 혐의 모두를 무죄로 판단 이 지사 측의 손을 들어 줬다.

이 지사의 친형 강제 입원에 대해서는 직권남용이 아닌 이 지사의 정당한 업무였다며 직권남용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친형 강제입원', '검사 사칭', '대장동 개발업 적 과장' 3개 사건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로 판결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5일 결심공판에서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징역 16월을, 3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600만 원을 각각 구형했다

`민주당` 내 유력 대권 주자 중 하나인 이 지사는 이번 재판으로 상당 부분 도정 수행에 집중하지 못하고 재판에 임했다.

그간 이 지사의 발목을 잡아왔던 만큼 앞으로의 이 지사의 행보가 자유로울 듯하다.

하지만 중형을 구형하며 이 지사의 처벌을 강하게 주문했던 검찰이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할지는 미지수다.

이 지사는 법원의 판결 후 취재진 앞에서 "도정으로 보답.. 함께 큰길로 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늘 `이재명 지사`의 무죄 선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이 지사의 무죄 판결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논평에서 그동안 이 지사의 도정 업무에 어려움이 많아 쌓인 현안이 많은 만큼, 여당은 이 지사의 안정적인 도정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자유한국당 김연아 의원`이 모 방송에서 "현실감각을 상실했다면 대통령은 한센병 환자와 같다"는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김연아 의원의 발언은 상식과 도덕적 잣대에 의해 판단할 수 없는 망언으로 규정하면서, 한센병 환자들의 아픔과 고통 그 가족의 고통을 생각할 때 김 의원은 먼저 한센병 환자들과 그 가족에게 석고대죄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부터 해야 될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어서 언제까지 국민들이 `자유한국당` 의원의 막말을 들어야 하는가?라고 되물으며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막말은 이제 더 이상 고칠 수준도 기대할 상황도 아니라고 비평했다.

대통령을 자기의 정치적 의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한센병 환자로 표현한 김의원에게 어떤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도 기대할 수 없다고 정의한 후 "`김연아 의원``자유한국당`은 대통령에게 이런 저급한 표현을 남발하는 정치적 금도를 행하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연아 의원`의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뿐 아니라 `바른미래당`등 야당에서도 지극히 적절치 못하다는 강한 비판이 나왔다.

말은 그 나라의 국격을 보여주는 잣대이다.

정치가의 정치 행보와 달리 정치가가 지켜야 할 인격과 품위는 국민의 자부심과 자존심이다.

정부가 실정한 측면이 있다 해도 우리는 품격 있는 언어로, 촌철살인의 논평으로, 국민의 국격을 높여주는 품위 있는 정치문화를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 대표전화 : 02)766-1301
  • 팩스 : 02)766-15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 제호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 발행인 : 신유철
  • 편집인 : 김성진
  • 등록번호 : 서울 아 04122
  • 등록일 : 2016-07-26
  • 사업자번호 : 168-86-00483
  •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 제호 : KBNSnews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30
  • 등록일 : 2016-09-22
  • 발행일 : 2016-09-22
  • 발행인 : 신유철
  • 편집인 : 김성진
  •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한국방송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bu9898@nate.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