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 임야, 전답, 형질변경 의혹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 임야, 전답, 형질변경 의혹
  • 신유철 기자
  • 승인 2019.04.29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야 전답지가 절개 후 공장 창고 고물상 둔갑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 산 223일대의 산자락이 절개된 채 공장, 건축물 비축 창고, 고물상 등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수동면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수동면 송천리 산 223번지 일대 6000여 평은 당 초 도시 계획상 밭과 임야로 등재돼 있었으나 수년 전부터 이곳에는 당국의 허가도 제대로 받지 않은 채 건축물비축창고 2고물상 4철 구조물 공장 1여러곳에 컨테이너 등의 시설물이 들어서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 컨테이너 2곳에는 현장 인부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숙소도 마련돼 있습니다.

현장을 찾아가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현재 이들 시설물 들이 들어서 영업행위나 작업을 하는 장소는 당 초 전답과 임야가 있던 곳으로 당시 토지 소유주들이 임의로 산을 절개하는 방법으로 흙을 퍼낸 후 토지를 사용하기 편리하게 변경시켜 시설물들이 들어선 곳으로 알려져 토지 소유주들과 임대인 간의 임대조건과 영업행위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소가 어디든 간에 토지를 사용하려면 관련법에 따라 산림 훼손과 형질 변경과정을 거친 후 적절한 용도로 사용해야 되는 데도 토지 소유주들은 제대로 관련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불법현장으로 의심되는 시설물 등이 목격되면 당연히 해당 관청은 원상복구나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도 현지 주민들의 제보 후 취재진이 사실 여부를 묻자 사전에 적극 단속을 하지 않고 뒤늦게 조사에 임하는 남양주시의 화도읍 뒷북 행정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지역에서 작업하고 있는 철 구조물 취급 공장의 경우 인체에 유해한 공해를 발생시키는 도장작업은 물론 위험물로 취급되는 산소용접도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는 보수공사 안내 판이라는 간판도 세워져 있어 외지인들이 보면 마치 보수공사를 하는 현장이라는 착각을 주고 있습니다.

주민 이 모 씨 (58. 남양주시 수동면)이 지역은 토지주나 업자들이 불법으로 토지를 형질변경을 한 후 각종 시설물을 유치해 부당한 방법으로 영리를 취하고 있는 것 같은데도 남양주시가 적극적으로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 한 뒤 해당 토지에 부과하는 연간세금이 수 천 만원이나 될 것으로 보여 시 측이 세수확보 차원에서 고의로 묵인하는 것이 아니냐며 당국의 소홀한 단속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관계자는이 지역은 당초 요양원으로 허가된 지역으로 요양원을 운영하지 않아 허가가 취소 된 이후 무허가로 수년째 각종 시설물을 유치해 영리 행위를 하고있는 곳으로 추후 자세한 내용을 조사해 법규에 따른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뒤 조금 더 자세한 내역은 허가 당시 담당자들이 각기 달라 당시 관계자들을 통해 알아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 대표전화 : 02)766-1301
  • 팩스 : 02)766-15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 제호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 발행인 : 신유철
  • 편집인 : 김성진
  • 등록번호 : 서울 아 04122
  • 등록일 : 2016-07-26
  • 사업자번호 : 168-86-00483
  •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 제호 : KBNSnews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30
  • 등록일 : 2016-09-22
  • 발행일 : 2016-09-22
  • 발행인 : 신유철
  • 편집인 : 김성진
  •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한국방송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bu9898@nate.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