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공사 다산신도시 도로변 쓰레기처리 늑장
경기도 도시공사 다산신도시 도로변 쓰레기처리 늑장
  • 신유철 기자
  • 승인 2019.04.28 2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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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처리업체 선정 늦어진다는 핑계로 환경유해쓰레기 계속 방치

지난 25일 본보가 보도한 진건지구 폐기물쓰레기 문제와 관련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주민센터 신축공사현장 인근 다산신도시 부지조성공사 2공구 코너에 경기 도시개발공사측이 도로변에 쌓아놓은 쓰레기적치물이 수개월째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곳 쓰레기들은 지난 25일 현장을 찾아가 조사한 결과, 쓰다 남은 차량엔진오일, 페인트 잔해물, 스티로폴, 엑셀파일 등 하나 같이 인체에 유해한 환경 분류 폐기물들로 밝혀져 빠른 수거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다산행정타운 측은 도시공사 측에 이곳 도로변 쓰레기들은 2일에서 3일전 내린 비로 침출수가 흘려내려 인근 도로변과 토지를 오염시키고 있다며 빠른 처리를 요구했다.

그러나 27일 현장을 다시 찾아가니 현장에는 쓰레기 처리 대신 임시방편으로 폐합성수지 200톤을 오는 514일까지 처리한다는 처리 날짜를 명시한 표지판만 세워놓았다.

표지판도 문제가 많다. 표지판에는 운반 예정 장소가 청주라고만 표시했을 뿐 청주 어느 지역인지 구체적인 처리장소가 불분명해 임시 방편으로 세워놓은 표지판으로 지난번 보도내용 지적사항에 대한 임시 자구책으로 보인다.

이 같은 문제에 대해 경기도시공사 진건개발사업소 측의 한 관계자는 도로 옆 쓰레기는 즉시 처리해야 하는 사항인데도 처리가 늦어진 것은 아직 소각폐기물처리업체 선정이 늦어졌기 때문이라며 업체선정이 마무리되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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