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과림동 일대 불법건축물 천지
시흥시 과림동 일대 불법건축물 천지
  • 신유철kbs1
  • 승인 2019.04.18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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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소홀 틈 타 각종 공장 하치장 등 난립

목감 천을 사이에 두고 광명 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시흥시 과림동 728-1 일대 각종 불법건축물이 난립하고 있어 단속이 시급하다.

대다수 이 일대 건축물들은 불법으로 지어진 공장이나 창고인데다 주변에 인화성 물질을 쌓아 놓는 곳도 많아 화재 발생 시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29일 오전930분쯤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684-3 플라스틱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공장이 전소되고 주변에 있는 폐비닐과 플라스틱에 불길이 옮겨 붙어 주변 공장에 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신속한 소방대책으로 피해가 확대되지 않은 곳이다.

현지 주민들의 제보에 따라 현장을 확인해 보니, 지난번 화재가 발생한 플라스틱재생공장에서 불과 40~50미터 떨어져있는 근처에는 가구공장이 들어서 조업하고 있었으나 공장주변에 인화성이 강한 폐 가구 자재를 버린 것을 제멋대로 쌓아놓아 화재시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이 공장 바로 옆에 있는 철골 건축물에는 공장 인부들이 열심히 작업하고 있었고, 불법으로 보이는 또 다른 철골구조물에는 사출기를 저장한 저장창고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 공장 근처에는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L택배 하치장이 운영되고 있었으나 적극적인 단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지에서 작업을 하거나 하치장으로 사용되는 이들 공장 대부분은 허가가 나지 않은 불법건축물로 시간이 지나면서 숫자도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당국의 단속이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사고 있다.

그러나 불법건축물들이 들어선 이 지역에는 시흥시 취락 정비사업을 위한 사업시 행동의 징구라는 빚 바랜 프랭카드와 불조심을 강조하는 프래카드 등 비슷한 문구의 여러 개의 플래카드가 걸려있어 강력한 단속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 문제에 대해 시흥시의 한 관계자는 정확히 말씀드리기 곤란 하다며 불법사항이 많기 때문에 특정한 곳 을 찝어서 이야기 해주기 곤란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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