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노온사동 일대 불법건축물 천지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 불법건축물 천지
  • 권승렬 기자
  • 승인 2019.04.02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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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불법 건축물 짓기 위해 흙 복토 한 곳도 많아

경기도 광명시 외곽을 감고 흐르는 목감천을 경계로 시흥시와 경계지역인 광명시 노은사동 일대에 최근 들어 1~2년 사이 불법건축물이 늘어나고 있어 단속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최근 뉴타운 개발 등 잇단 광명지역의 개발 호재로 땅값이 치솟는 지역이며 부동산 투기를 목적으로 개발할 소지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으나 광명시의 단속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명시 노은사동에 거주하는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노은사동 582번지 주변에는 지난해 12월쯤 땅 매입 후 100여평의 가 건축물이 신축돼 자동문을 생산하는 공장을 지운 뒤 사용할 예정이며 이 건축물은 쇠파이프로 골조를 세우고 검은 피복을 덮어 지붕을 만든 후 계속해서 공장용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인근주민들에게 알아본 결과 자동문 생산 공장은 정식허가를 받지 않은 건축물로 계속해서 영업을 준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관할 행정기관인 광명시로부터 특별한 조치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공장의 바로 맞은편에 있는 50여 평 건축물도 지난 2017년 7~8월쯤 비슷한 방법으로 무허가로 건축물을 시공 한 후 과자, 음료수를 도매하는 유통창고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공장은 원래 농막이던 것을 확대해 지은 것입니다.

현재 이들 공장이 위치한 토지 모두가 현재 농지로 돼있는데도 공장부지로 전용허가도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말고도 이 일대 대부분의 토지는 원래 구릉지나 습지로 된 것을 외지에서 흙을 받아 복토하는 방법으로 외관상 대지처럼 만들어 불법 사용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근처에 사는 주민 M 모 씨는 “이 일대 토지들은 위치상 목감천을 사이에 두고 시흥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시 경계 지역으로 타 지역 보다 상대적으로 외곽에 멀리 있어 단속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으로 아직은 땅값이 저렴해 향후 투기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크다”며 “과거 선거철 등 혼잡한 틈을 이용, 불법건축물을 건축 한 것 같다”며 적극적인 단속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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