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10월 16일 오전 9시, 연천군 재인폭포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경기도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 연천군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세븐스타가 후원했다. 개회식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 선수·심판대표 선서, 후원사 세븐스타와의 MOU 체결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김덕현 연천군수,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등 주요 내빈과 시·군·구 지회장, 선수단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선수 참가자격은 경기도연합회 산하 각 시군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회원으로 지회장이 추천한 사람이다. 대한노인회 성남시수정구·중원구·분당구지회 등 경기도 각 지회에서 44개 팀이 출전했으며 총 4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임헌우 회장은 대회사에서 “파크골프는 노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으로, 각 지회에서 활발히 활성화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노인 회원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강조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합천군 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355-E지구, 회장 정종락)은 10월 15일, 합천군 용주면 장전 기억채움농장에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용주면 주민들을 위한 위로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고, 그린뷔페가 후원했으며, 용주면 평산, 황계, 장전 등 수해 피해가 컸던 7개 마을의 지역 주민 약 200명과 봉사활동을 위한 합천 라이온스클럽 회원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윤철 합천군수, 정종락 합천라이온스클럽 회장, 하원수 용주면장과 클럽 회원들도 함께 자리해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어려운 시기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정종락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라이온스클럽의 사명”이라며 “이번 행사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용주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구와 지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회장 오종찬)는 10월 15일(수) 부산 솔로몬로파크에서 합천여자고등학교 학생 70여 명과 함께 법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청소년들이 법의 중요성과 준법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은 솔로몬로파크 내 모의법정 체험과 법 관련 전시관 견학 등을 통해 법의 역할과 절차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오종찬 합천지구위원장은 “이번 법체험이 학생들이 법의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법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청소년 선도활동과 범죄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은 오는 18일 거창의 대표 관광지인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2025 문화예술체험한마당’을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민의 날인 10월 14일을 기념하여 도내 전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운영된다. 행사 주무대에서는 지역 음악동호회가 대거 참여해 밴드, 클래식,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상상생활문화센터 수강생들이 참여해 개성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 분위기를 이끈다. 행사장 곳곳에는 공예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상상생활문화센터 수강생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문화예술을 ‘보고·듣고·만지고·즐기는’ 복합형 축제로 꾸며진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체험한마당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축제로 군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자리”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5일 복권기금을 활용한 ‘밀원수 조림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밀원수 조림사업’은 복권판매 수익 일부를 활용해 국민 복지와 산림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사업으로, 경남도가 자체 신청해 도내 5개 군에서 추진하고 있다. 군은 북상면 갈계리 일원에 쉬나무, 백합, 아까시 등 5개 수종 약 4만 본을 식재함으로써, 기후변화로 인해 침체한 양봉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대상지는 산불발생 지역으로 지력 회복을 위한 아까시나무와 속성수인 백합나무 등을 식재해 산림의 생태적 기능 회복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복권기금을 활용한 이번 조림사업은 단순한 산림조성이 아니라, 국민 복지와 환경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외부 공모와 연계한 적극적인 예산 확보로 지역 발전과 환경 보전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12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알뜰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동시에 판매 수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다시 입을 수 있는 옷‧신발‧가방‧이불 등 중고 생활용품이 깨끗하게 손질되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으며,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고추‧참깨‧고구마‧사과‧부각 등 지역 농산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자원 재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가 배부됐으며, 가족 단위의 손님과 어르신의 방문이 이어지며 물건을 나누는 문화의 소중함을 전파했다. 이번 알뜰마당을 통해 모인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물품 지원 사업, 김장 나눔 행사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백진숙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흔쾌히 행사에 참여해 주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류재복)은 10월 16일, 복지관 이용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한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금일 행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수정방(대표 서종수)』의 연계를 통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대표 차이니즈 레스토랑인 수정방은 2002년 9월 첫 자장면 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70여 차례 재능나눔과 후원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정방 서종수 대표는 “나눔은 횟수가 아니라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매번 봉사에 참여할 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자장면 한 그릇에 정성을 담아 대접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정성껏 준비된 자장면 한끼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재능기부로 온기를 나눠주신 수정방 서종수 대표 및 임직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김해시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10월 15일(수), 경남 김해시 금관대로 1407 상가동 104호에 위치한 블루샥 연지공원점(대표 조규민)을 착한가게 244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 가졌다. 블루샥 연지공원점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즐겨 찾는 외식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착한가게 선정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의지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나눔과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규민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된다. 모금액은 지역 내 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지역 상인분들의 따뜻한 참여가 모여 청소년과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앞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문화의전당은 거장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세계 최정상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실내악 무대를 11월 22일(토)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실내악 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로서의 정명훈과 함께 가장 성공한 첼로 거장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지안 왕(Jian Wang)’,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비올리스트 ‘디미트리 무라스(Dimitri Murath)’가 무대에 오른다. 최근 정명훈은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 라 스칼라의 음악감독으로 지명되며 지휘자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굳건히 했다. 이에 따라 그의 피아노 연주는 더욱 귀해지고 있다. 이번 공연이 특별한 이유는 지휘자로서가 아닌, 피아니스트 정명훈을 중심으로 듀오에서 콰르텟에 이르는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기 때문이다. ▲세계 거장과 젊은 명연주자가 빚어내는 완벽한 호흡 정명훈의 오랜 음악적 동반자인 첼리스트 지안 왕은 동양인 최초로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깊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가 교육부가 실시한 ‘2024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로 춘천시는 2025년도 교육발전특구 사업비를 추가로 최대 10억 원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전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교육혁신 의지, 공교육 강화 노력, 지역 협력체계 등을 종합 평가해 A~C등급을 매긴 가운데 시는 행정과 교육현장이 함께 만든 실질적인 거버넌스 구조와 시민참여형 소통체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춘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도 사업계획을 보완해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현장과 행정이 함께하는 교육도시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는 교육청과 강원대·한림대 등 6개 대학, 산하기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도시위원회를 중심으로 초중고·시민교육·대학도시 3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각 분과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며 교육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시민이 참여하는 교육문화도 활발하다. ‘교육도시 춘천 포럼’과 ‘우리봄내 동동 성과공유회’ 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오는 10월 30일, 관내 평생교육 관계자 대상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의 운영 목적은 워크숍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평생교육은 우리의 삶과 도시의 발전을 위해 어떤 기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 출범한 도시교육재단의 미션과 비전, 추진전략을 소개하여 조직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콘텐츠 공유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평생교육 동향과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 내용을 인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국은주 도시교육사업본부장은“새로 출범한 도시교육재단에 많은 물음표를 갖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워크숍을 통해 우리의 삶과 도시의 발전을 위해 평생교육 관계자로서 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여 느낌표를 갖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6월과 9월, 10월 총 4차례에 걸쳐 시민들과 함께'찾아가는 재능봉사, 즐겨보장(場)'진행하며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찾아가는 재능봉사, 즐겨보장(場)'은 의정부내 유동인구가 많은 행복로와 지역축제, 시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하여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 속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공연과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는 행사로 분야별 재능봉사단의 참여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재능봉사자들은 “재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으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 또한 “도심 한복판에서 이렇게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앞으로도 시민 곁에 다가가는 재능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2026년에도 재능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