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이준섭)은 경찰의 날을 기념하기위해 21일 오후 7시 경찰대학 소강당에서 ｢어울림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협력단체·경찰가족·교직원·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등다양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편안하고 친근한 대중적인 음악들을 소개하는 화합의 장이다.공연은 경찰교향악단과 협연자, 가수 등을 중심으로 정통 클래식과 뮤지컬, 오페라 등 초청객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편성 했다.1부 공연은 경찰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진행된다. 브라이언 테일러(Brian Taylor)의 ‘Fomula’, 척 맨

평택시는 지난 20일 정장선 시장, 권영화 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치매환자 가족 등 시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송탄치매안심센터 개소식 및 치매가족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퓨전국악 예술단, 팽성노인복지관, 한스유치원의 치매가족 힐링 음악회를 시작으로 개소식,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새로 개소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평택시 경기대로 1366(송탄보건소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777.6㎡, 지상3층 규모의 건물로 ▲치매 상담실 ▲치매조기검

아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아산시교향악단이 오는 15일 오후 7시에 아산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제2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이날 정기연주회에서는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유하나 창작 오페라 ‘삼월하늘’을 세계초연 하며,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중 전주곡,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2번 라장조도 연주될 예정이다.뮤페라 ‘삼월하늘’은 유관순 열사가 현시대로 와서 일제시대를 회상하며 전개되는 픽션(fiction)으로 당시 일본의 잔악성과 유 열사의 험난한 독립운동을 재조명해 역사의 중요성과 유관순 열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노인들이 한 해 동안 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을 발표하는 청춘 예술제를 개최했다.매년 11월 초에 개최되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예술제는 정헌율 익산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윤영숙 익산시의회 부의장 등과 300여 명의 관내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익산노인종합복지관과 남부권노인종합복지관, 황등노인종합복지관의 12개 팀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탈춤, 우쿨렐레, 우리가락 등 기량을 뽐내며 실력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심리적 만족과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2019 ‘가족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사회적기업 퓨전국악 앙상블 ‘수’의 주최로 임산부와 가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서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1부는 국악 태교 전문 강사 성상희 교수의 최고의 태교 ‘아기를 위한 엄마의 노래’ 강연이, 2부에서는 퓨전국악 창작품 ‘춘향 태(胎)를 품다’로 산모들의 호기심과 공감대를 자극했다.이날 참

오는 7월22일부터 9월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미추홀전시실에서 이 열린다.은 지난해에도 1만3천여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해 큰 인기를 얻은데 이어 올해도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로 다시 선보인다.전시실에는 90년대 ‘반쪽이의 육아일기’로 유명한 최정현 작가의 오토바이 부품으로 만든 독수리, 소화기로 만든 펭귄, 솥뚜껑으로 만든 자라 등 산업폐기물을 이용한 조형예술작품 160여 점이 전시된다.또한, 한국 정치 현실을 풍자적으로 담아낸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인

한국방송통신사(대표:신유철) 창간 3주년 기념 ‘전국 실버 노래자랑’이 지난 22일 오후 2시 성남 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렸다.올해 1회를 처음 시작하는 ‘전국 실버 노래자랑’은 한국방송통신사가 주최하며 성남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실버천사봉사단 성남본부가 주관하고 어르신들이 자신의 재능을 무대에서 발휘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상호적으로 소통하면서 사회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낙관 대한노인회 지회장을 비롯, 자유한국당 신상진의원,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김태년의원 사무국장, 윤종필의원, 윤창근 시의원, 시민 등 60

- 한국방송통신사 창간 3주년 기념 - 국회의원, 시의원, 어르신 등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폐막 한국방송통신사(대표:신유철) 창간 3주년 기념 ‘전국 실버 노래자랑’이 지난 22일 오후 2시 성남 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렸다.올해 1회를 처음 시작하는 ‘전국 실버 노래자랑’은 한국방송통신사가 주최하며 성남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실버천사봉사단 성남본부가 주관하고 어르신들이 자신의 재능을 무대에서 발휘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상호적으로 소통하면서 사회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낙관 대한노인회 지회장을 비롯,

케이엠스타(주)(이사장 전금주)가 주최하고 디자인죽순(대표 이강주)이 주관하는 월남참전 55주년 특별기획 영화 '쉐도우존(가제 영웅들의 그림자)'이 올해 촬영에 들어가 2020년 개봉된다. 이에 주·조연배우 및 아역배우를 공개모집한다.심사위원은 감독 장태령, 심사위원/전남영상위원장 차두옥, 배우 이경영·한태일, PD 신승호이다.영화 쉐도우 존은 월남참전 55주년 특별기획으로 월남파병 군인들과 그 가족들이 겪어야 했고, 겪고 있는 전쟁의 아픈 상처를 그려낼 작품이다.베트남에서 제작돼야 하지만 베트남국민정서상 필리핀 정글을 배경무대로

목포하우스콘서트가 청소년음악회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난 29일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목포하우스콘서트가 주최. 주관하고, 전라남도교육청, 재단법인 목포문화재단, 전남예술고등학교가 후원했다. 전라남도교육감 장석웅, 목포시장 김종식, 목포교육장 김재점, 전남도의원 이혁제, 목포시의원 이형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클래식과 국악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전남 예술인재의 요람인 전남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었다.드보르작 곡 첼로 독주로 시작한

목포하우스콘서트가 청소년음악회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난 29일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목포하우스콘서트가 주최. 주관하고, 전라남도교육청, 재단법인 목포문화재단, 전남예술고등학교가 후원했다. 전라남도교육감 장석웅, 목포시장 김종식, 목포교육장 김재점, 전남도의원 이혁제, 목포시의원 이형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클래식과 국악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전남 예술인재의 요람인 전남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었다.드보르작 곡 첼로 독주로 시작한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사전 예매량 200만장을 넘어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영화는 오후 3시 기준 예매율 96.9%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203만 2204명에 달한다.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과 최고 예매율을 모두 경신했다"며 "개봉 전 사전 예매량이 200만장을 넘은 것은 국내 개봉영화 사상 최초"라고 밝혔다.영화의 개봉일인 24일은 영화를 보다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이다.

“얄미운사람”, “말해줘” 로 인기폭발 가수 윤혜솜이 지난 19일 전주시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서 자신의 2집 음반 발매 기념콘서트를 열었다.전북을 대표하는 가수로 전국무대를 누비는 가수 윤혜솜.이 기념콘서트는 윤혜솜 팬클럽이 주최했다.지인과 윤혜솜을 사랑하는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재치넘치는 박정희의 진행으로 더수타 난타공연이 첫순서를 알렸다.이어 섹소포니스트 강채원, 가수 주채연, 가수 최대성, 가수 제임스킹, 7080통기타그룹 무풍지대, 가수 그림자, 가수 철희 등이 동반출연 자리를 빛냈다.가수 윤혜솜은 이 기념콘서트에서

대한민국 영화의 도시인 전주시 영화영상산업을 이끌어갈 (사)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부위원장)에 박흥식 영화감독이 취임했다.(사)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 이하 전주영상위)는 21일 전주시 시장실에서 제3대 부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서는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로 데뷔해 지난 200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고, 이후 ‘인어공주’, ‘사랑해, 말순씨’, ‘협녀, 칼의 기억’, ‘해어화’ 등의 영화를 연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박 감독이 취임했다.신임 운영위원장의 임기는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음성 품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지정돼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리며 국·도비 1억 4천만 원 지원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다양한 축제 중 국내·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문화관광 축제를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축제 현장평가 35%, 소비자 모니터링 10%, 자체 성과지표 달성도 5%, 분야별 심사 20%, 종합심사 30%의 심사기준이 적용됐으며, 특히 분야별 심사와

2019년 신년음악회 ‘빈 소년 합창단’ 공연이 오는 1월 19일(토) 오후 3시 음성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빈 소년 합창단’은 1498년 오스트리아 빈 궁정성당 성가대로 조직되어 5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합창단으로 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비브라토가 없는 맑고 깨끗한 창법으로 폴카, 왈츠, 교회음악, 한국 가곡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는 군민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2019 신년음악회 ‘빈 소년 합창단’ 공연은 음성군이 주최·주관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티켓은

한국예총 익산지회가 ‘천년고도 예인들의 두 번째 나들이’ 공연을 22일 오후 5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펼쳤다.지난해 많은 시민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첫 공연에 이어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익산무용협회가 지역 출신 무용가들을 초청해 꾸미는 자리였다.주요 프로그램은 ‘레드문’, ‘진주교방굿거리춤’, ‘이태리정원’, ‘시나위 살풀이춤’, ‘순례’, ‘장고춤’, ‘여우와 두루미’ .메타 댄스 프로젝트의 ‘레드문’은 숨 가쁜 일상을 살아내야 하는 중년 여성의 삶과 존재의 아픔 등을 달과 물의 이미지로 시각화해 시적으로 연출한 작품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예총(회장 노승식)과 공동주최로 오는 1월 3일 오후 7시 30분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2019 용인의 예술을 열다’(부제 : 클래식과 함께하는 주현미 세레나데)를 개최한다.복합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지는 ‘2019 용인의 예술을 열다’ 공연은 용인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와 대중가수 주현미의 클래식과 트로트의 만남을 메인으로 소프라노 박지현, 이덕인, 바리톤 장동일이 함께하는 성악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 용

2018년 연말을 맞이하여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서 준비한 특별 콘서트 ‘바리톤 김동규 and 용인시립합창단 아듀 2018 콘서트’가 는 12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이번 특별공연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바리톤 김동규와 용인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1부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 주요 뮤지컬 넘버(노래와 음악)를 웅장하고 화려한 안무와 함께 합창으로 편곡하여 선보이고 2부에서는 존 칸더

남양주시 수동면 노인회와 물골안예술인협회는 지난 16일 물골안 회관에서 수동면 유적 보존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열었다.음악회는 MC를 맡은 개그맨 박생환의 가수 및 출연자 소개로 시작됐다. 뮤지션 클럽(평창으로), 1985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팀으로 마음과 마음(그대 먼 곳에), 피아니스트이자 하모니카 연주자인 안정현(사랑과 평화), 김명상(거기 지금 누구인가), 싱어송라이터 강인원(비 오는 날 수채화), 진도환 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29호 김경배(서도소리), 남양주 심포니 오케스트라 김익경(플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