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자유공간 3개소가 지난 6일 행신청소년자유공간에서 연합축제 ‘자유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화합과 시작’을 주제로 한 화정·행신·주교청소년자유공간 연합축제로 2025년 한 해 각 공간에서 활동한 청소년들이 모여 소통했다. 이날 2025년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청소년·동아리 시상이 이어졌다. 또한 3개 자유공간 청소년 간 교류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6년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자유공간 박차용 센터장은 “자유공간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교류하며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서로 동기를 부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자유공간 간 협업을 통해 청소년 활동이 더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의 의견 및 자유공간에서 진행되는 주요 활동은 행신청소년자유공간 누리집 또는 자유공간 통합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일 복지관 온누리홀에서 올 한 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그 성과를 주민들과 나누는 ‘평생교육 송년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바이올린, 필라테스, 체조 등 총 11개 강좌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공연과 작품 전시를 통해 선보였다. 공연뿐만 아니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연말 분위기를 더했으며, 총 168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수강생들의 열정에 큰 호응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1년 동안 배운 것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니 뿌듯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는 즐거움을 다시 느끼게 됐고, 내년에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채정선 관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통로”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통해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비만예방관리사업 ‘FUN FUN한 동네걷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일상에서 걷기 실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선착순 모집 인원 100명이 모두 참여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참여자들은 워크온 앱을 통해 실시간 걸음 수 랭킹 확인, 주·월간 걸음 수 비교, 칼로리 소모량 및 활동 분석, 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며 꾸준히 신체활동을 이어갔다. 보건소는 걸음 수 달성 기준을 제시해 참여 동기를 강화했으며, 모든 참여자가 목표를 충족해 기념품(인센티브)을 제공했다. 또한 사후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일일 평균 걸음 수가 전월 대비 증가하는 등 신체활동 증진 효과가 확인됐으며, 전반적인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꾸준히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9일 청년 벤처도시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3호’ 조성을 위해 업무집행조합원(이하 ‘운용사’)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3호 펀드 조성을 위한 평가위원회 결과에 따라 선정된 운용사 ‘(주)신한벤처투자’와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펀드’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가진 창업·벤처·중소기업 중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거나 만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인 관내 기업에 투자하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까지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1호와 2호를 결성해 관내 기업 3개 업체에 45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3호 운용사인 ㈜신한벤처투자는 모태펀드 출자계정 인공지능(AI) 대형 분야에 선정됐으며, 안산시를 포함한 민간투자 등 출자자(LP)와 함께 총 4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결합(▲모태펀드 200억 원 ▲안산시 20억 원 ▲투자운용사 60억 원 ▲민간투자 등 120억 원)해 올해 말 결성 예정이다. 시는 출자금(20억 원)의 260%인 52억 원을 의무 투자하게 되며, 투자 기간과 회수 기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5일 오전 11시 공사 회의실에서 제1기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1기 자문위원회는 각 읍·면의 주민자치활동가, 사회활동가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공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발전 방향, 군민 불편 및 민원 사항에 대한 처리 방안 등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범수 사장은 “군민 곁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위원회를 발족했다”며 “전 임직원이 공사의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합심하는 가운데, 양평공사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가 공사와 군민 간의 가교로서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공사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군민이 바라는 양평공사가 될 수 있도록 군민과 공사 협력 강화에 기여하며, 지역 균형 발전, 지역 소멸 위기 극복, 지속 가능 성장 실행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 용문면(면장 홍명기)은 용문역 주변 어미산(다문리 294-4번지 일원)에 용문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자연 친화적 산책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명품 산책로 조성 사업’은 어미산 약 280m 구간을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산책로 정상에는 전망대와 사진 촬영 구역 등 휴식·관광 요소를 갖춘 공간을 조성해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용문면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산림청 소유 국유지(다문리 294-4번지)에 대한 사용 허가를 완료했다. 또한, 2026년 5월까지 연수천–흑천 명품 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해 단절된 산책로 구간을 연결하고, 경관조명 설치도 추진할 예정이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어미산 명품 산책로가 조성되면 최근 관광 추세에 맞춰 주민들이 피크닉 등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 공간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6일 양평군청 본관 앞마당에서 개최된 겨울 축제 ‘청소년이 외치는 이야기 2탄, YP 크리스마스 마켓’을 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크리스마스 문화가 다소 부족했던 현실을 청소년 주도 기획 플랫폼과 결합해, 양평군의 새로운 겨울 낭만 축제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장은 3m 이상의 대형 산타와 루돌프 조형물, 화려한 조명 연출, 판타지 콘셉트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로 꾸며져 방문객들로부터 “양평에서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몰입감 높은 공간 구성은 참가자들이 겨울 축제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 큰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가족·지역주민·지역 플리 마케터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함께 만드는 마켓 플랫폼’으로 운영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크리스마스 소품, 지역 감성을 담은 창의 상품, 아이디어 소품 전시, 교류와 나눔이 있는 플리마켓, 각종 이벤트와 활동 체험 등이 이어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수미마을은 지난 6일 도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2025 양평빙송어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빙어낚시 △송어 맨손 잡기 △연날리기 체험 등 겨울의 계절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축제장 한편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공간을 마련해 체험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준 위원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가득한 양평빙송어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축제는 양평의 맑은 자연 속에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는 오는 2026년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수미마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마이스(MICE) 공간 육성을 위해 ‘양평형 유니크베뉴’ 10개소를 선정하고, 8일 양평군청 군수실에서 기념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양평 유니크베뉴’는 획일화된 회의 장소를 넘어 자연, 문화, 지역 스토리 등 양평만의 개성을 담은 공간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9월 8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5주간 총 5회의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회의·행사·전시·체험 등 다양한 목적의 행사가 가능한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10개소는 공간의 특성과 활용 가능성을 기반으로 복합문화공간형 3개소, 정원형 2개소, 카페형 5개로 구분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양평형 유니크베뉴’ 기념 현판이 각 유니크베뉴 대표자에게 공식적으로 전달됐으며, 유니크베뉴 운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상호 협력 체계 구축과 공동 홍보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형 유니크베뉴는 단순한 공간 선정이 아니라, 양평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특별한 무대”라며 “선정된 공간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회의, 행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NH저축은행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2,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NH저축은행이 ‘농촌사랑 정기예금’ 판매액의 0.1%를 적립해 조성한 특별 기금으로,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김장섭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들의 참여와 신뢰 덕분에 이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농촌지역의 취약계층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을 기탁해 주신 NH저축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난방비 걱정 속에서 겨울을 맞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양평군은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에게 연탄과 난방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해 올겨울에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양평군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6기 양평군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 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을 맡은 호서대학교 이용재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를 주제로 계획 수립의 목적과 과정 등 전반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양평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연계한 설명을 통해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교육이 국가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고, 앞으로 양평군 복지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소중한 시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경학 민간위원장은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제6기 지역사회보장 기본계획 수립을 앞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4회 부천건축문화제’를 민‧관‧학이 함께하는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공공건축가 활동 내용 전시 및 성과공유회, 부천지역건축사회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 내용 및 우수작품 전시, 관내 학교 학생작품 전시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도시공간의 질적 향상을 위해 활동 중인 공공건축가의 주요 성과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지역 건축사들이 수행한 우수 사례를 통해 부천 건축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부천공업고등학교 등 관내 학교 학생들이 건축·공간·가구 등을 주제로 선보인 창의적인 설계·디자인 작품은 시민들이 건축과 디자인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건축문화제는 부천시와 지역 건축사회, 학생들이 함께 도시 속 건축의 가치를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업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건축문화 기반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