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받았다.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20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참여자 수, 온실가스 감축량, 제도 활성화 등 운영 실적을 종합 분석해 평가했다. 장성군은 △저탄소·저예산형 홍보 △주민 맞춤형 ‘온·오프라인’ 홍보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 등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의 에너지 감축 실적에 따라 장려혜택을 지급하는 제도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탄소중립 실천은 이제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의무”라며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2023년 지역 기업 ㈜고려시멘트와 공장 가동 중단을 협의하는 등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완도군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소농 직불금, 면적 직불금)을 6,270개 농가에 88억 원을 12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농가당 130만 원씩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은 57억(4,438개 농가) 원, 농지 면적에 따라 지급하는 면적 직불금은 31억(1,832개 농가)이다. 전년까지 면적 직불금 단가는 ha당 100~205만 원이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단가가 5% 인상되어 ha당 136~215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공익 직불 사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농지의 형상·기능 유지, 교육 이수 등 16개 준수 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받았으며, 6월 등록증 교부 후, 11월까지 현장 조사, 준수 사항 이행 점검 및 대량 검증을 통해 지급 대상 및 금액을 확정했다. 군은 부당 수령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사후 점검을 실시해 왔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암군이 지난 9일 영암군의회 의결을 거쳐 242억원이 증액된 8,502억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이는 올해 제2회 추경예산 대비 2.93% 증액된 수치로 일반회계는 3.26% 242억원 증가한 7,670억원, 특별회계는 0.04% 3,000만원 증가한 832억원이다. 주요 세입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97억원, 국‧도비 110억원, 특별교부세 14억원, 조정교부금 15억원 등이다. 영암군은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부족한 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초점을 맞춰 올해 예산을 마무리했다. 특히, 고물가·고금리,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삶과 농가 소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독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 20억원 ⬥영암 개신1교 확장공사 8억원 ⬥학산 상사1교 개수공사 5억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12억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 19억원 ⬥살처분 보상 및 사육제한 지원 20억원 ⬥개사육농장 폐·전업 지원 13억원 ⬥산림자원 재해복구 지원 10억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47억원(성립전 사용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2026년 경기도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구리전통시장 입구 상징 조형물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1억 3,300만원을 확보한 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전통시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지역 생활 중심지로, 시는 시장만의 고유한 멋과 지역적 특색을 한층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시장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도시 경관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역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도입하고, 간접 LED 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에도 누구나 편안히 지나갈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밝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부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되는 것을 물론, 주변 상권에에도 긍정적인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구리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일 열린 ‘2025년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우수상에 이어, 경기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두 기관의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 31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반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보다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심사는 ‘2025년 경기도 통합건강 증진사업 추진 결과 및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비만율 개선을 위한 비만 예방 캠페인, 생애주기별 운동·영양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구리경찰서, 한양대구리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한 점도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건복지부에 이어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12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2주간 토평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독서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소개하고,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총 30점으로, '책으로 여는 인생 e 막' 프로그램에서 출간한 전자책을 비롯해 책 소개 영상,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시화집 등 디지털 기술과 독서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창작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독서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9일 아르비아웨딩홀에서 150여명의 요양기관 종사자들과 함께 제4회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임원진 이․취임식, 새해 사업계획 논의, 장기요양서비스 우수 종사자 표창 수여, 만찬 등으로 이어지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탁숙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헌신하며 노력한 종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 한 해도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묵묵히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힘써 주신 장기요양보호사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2022년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약 70개의 장기요양기관이 가입되어 있으며, 정기총회 운영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 질 높은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행복 더하기 계절 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사업은 겨울철을 앞두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한태숙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향랑 교문2동장은 “지역 내 독거노인들이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나눔 사업, 긴급 지원 연계 등 지역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교문2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총 2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료품 키트 20박스와 10만원권 신발 교환권 20매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한부모 가정 20개 가구에 전달됐다. 김희숙 교문2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서향랑 교문2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고 있는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문2동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8일 교문1동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11박스를 전달받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 현장에서 위원들은 물품을 직접 정리하고 분류해 가구별 필요량에 맞춘 배분 준비를 진행했다. 또한, 홀로 어르신, 한부모가정, 긴급지원 가구 등 도움이 시급한 대상자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팀과 긴밀히 협력해 지원을 추진했다. 노삼영 바르게살기위원회 교문1동위원장은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일 아르비아웨딩홀 8층에서 구리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녩년 이웃사랑 나눔잔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70명이 참여하여, 올해 생신을 맞으신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15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 음식을 대접하고 겨울철 방한용품(모자, 장갑)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웃사랑 나눔잔치’는 나눔과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구리시새마을부녀회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을 포함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풍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혜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혜순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8일, 용연심 광적면 부녀회 총회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용연심 부녀회장은 지난해에도 30만 원을 후원하는 등 매년 꾸준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돌봄 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용연심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해마다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 발전에 힘을 보태 주신 용연심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을 맞아 광적면에는 각계각층 주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