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해남군이 재생에너지 중심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해남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및 경제활성화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체는 행정, 전문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에너지·정주기반·산업·경제활성화 4개 분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망 구축, 신산업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발대식에서는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관련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분과별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위원들은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특별법 제정, 자립도시 지정, 반도체 생산시설 유치 등 3대 핵심 과제를 담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특별법은 산업·주거·재생에너지 집적화·분산형 전력망을 통합 지정하고, 세제 혜택과 행정 지원 근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와 LS그룹 해상풍력 배후항만, 한전KDN 에너지 특화 AI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투자를 준비 중입니다. 최근 국가 AI컴퓨팅센터 확정과 154kV(백오십사킬로볼트) 산이변전소 착공으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담양군 담양읍 농가에서 체계적 혈통 관리로 키운 우량암소가 최고가에 거래되며 군의 축산 정책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담양읍 황금누리농장의 김동관 씨가 정성껏 키운 암소 두 마리가 각각 2,500만 원에 판매됐다고 담양군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거래된 암소는 우수한 유전 형질과 체계적인 먹이 급여, 철저한 혈통 관리로 길러진 개체입니다. 마리당 2,500만 원이라는 판매가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위 수준으로, 담양 한우의 뛰어난 품질을 입증합니다. 이번 성과는 2014년부터 담양군이 추진해온 ‘우량암소 지원 및 종축개량 사업’을 통해 도입된 개체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한 결과입니다. 김동관 씨는 평소 군의 종축개량 정책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며, 빈틈없는 사육과 체계적인 혈통 관리에 힘써 왔습니다. 담양군은 우수 능력을 갖춘 암소 무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체계적인 개량을 앞당기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사례는 담양 한우의 품질과 경쟁력을 현장에서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됩니다. 앞으로도 담양군은 상위 1% 우량암소 확보를 목표로 농가 소득 증대와 최고급 한우 브랜드 구축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군 관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양시가 시민과 함께 보전해온 생태 공간을 공공 생태자산으로 본격 관리합니다. 광양시는 지난 25일 섬진강 두꺼비 서식지 일원에서 습지 기부채납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다압면사무소 인근 정담센터 옆 두꺼비 산란 습지를 시에 공식 기부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이번에 기부된 습지는 약 230평, 750제곱미터 규모로 시민과 환경단체, 기업이 함께 지켜온 공간입니다. 행사에는 시 관계자와 전남녹색연합, 포스코 광양제철소, 시민 기부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경과보고와 축사, 기부채납 증서 전달, 감사장 수여, 기념석 제막과 서식지 탐방 등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습지는 과거 물길이 끊기며 내륙화가 진행돼 두꺼비 산란이 중단되는 등 생태 환경이 훼손됐던 곳입니다. 이후 시민 모금과 환경단체 활동, 기업 지원, 행정 협력을 통해 습지 매입과 물길 복원이 추진됐습니다. 그 결과 올해 다시 두꺼비 산란이 확인되며 생태계 회복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례를 민·관·산이 협력해 지역 생태자산을 보전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식환경 개선과 로드킬 예방, 생태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나주시 청년기업이 생산한 가공식품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나주시는 지역 기업 팜투글로벌의 제품이 세계 미식 전문가들로부터 우수 식자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성과는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MCF 고급 식자재 선발대회에서 거둔 결과입니다. 이 대회는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세계총회 기간 중 개최된 권위 있는 국제 평가 프로그램입니다. 세계 각국 정상급 셰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식재료의 맛과 품질, 창의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대회에서 팜투글로벌의 ‘허니칩놀라’와 ‘코코넛칩놀라’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원재료 구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바삭한 식감과 자연스러운 단맛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도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현지 셰프단은 해당 제품에 대해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간편 식자재라는 호평을 내렸습니다. 나주시는 이번 성과가 지역 농산물 기반 가공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당 기업은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K-Plus Fe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순천시의회가 제293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최근 지역 정치권 갈등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9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안건들이 중점적으로 처리됐습니다. 또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1조 6,887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특히 본회의에서는 최근 지역 국회의원이 SNS를 통해 시의원 실명과 사진을 공개한 사안이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강형구 의장은 이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일부 의원들을 ‘거수기’로 표현한 것은 시의회의 독립성을 정면으로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공개적인 공간에서 다수 의원의 신상을 노출하며 비판한 행위는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논란이 된 남해안 남중권 종합 스포츠파크 사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해당 사업은 노후 시설 현대화와 시민 건강 증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 의장은 참여 의원들이 순천의 미래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