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1월 7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1월 21일 문평면까지 이어지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나주시는 주민들과 직접 만나 주요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번 순회 일정에서는 마을안길 정비와 배수로 개선, 경로당과 마을회관 보수 등 생활과 밀접한 사안을 중심으로 모두 467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면 건의는 290건, 서면 건의는 177건으로 집계됐으며, 안전건설 분야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나주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은 추경 예산에 우선 반영할 계획입니다. 또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지속 가능한 농생명 도시와 글로벌 에너지 첨단과학도시 조성 등 나주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농업인 공익수당 인상과 농업 인력 지원 정책 등은 주민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동문동 일원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로 시민의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12일 서산동부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착공한 데 이어, 22일 서산중앙주차장이 개장했다고 밝혔다. 동문동 303번지에 조성된 서산중앙주차장은 연면적 4,984.94㎡, 지상 3층 규모로 219면의 주차면과 함께 공동체 활동 공간, 회의실을 갖췄다. 총사업비 14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24년 6월 착공했다. 서산동부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4,883.91㎡, 지상 2층 규모로 총 273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될 계획으로,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주차장은 일반 차량 247면, 대형 버스 6면, 장애인 차량 6면, 전기차 충전 공간 14면으로 구성된다. 시는 각 주차장이 버스터미널과 동부전통시장, 먹거리골을 찾는 시민의 주차 편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접근성이 향상된 만큼 인근 상권의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956년 개장 후 충남 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원남면은 오는 29일까지 전체 경로당 44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짧은 순간 강한 전류를 전달해 심장을 다시 정상 리듬으로 회복시키는 장비로, 심정지 발생 직후 4∼5분 이내 초기 대응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핵심 도구다. 현재 음성소방서 119안전센터에서는 응급구조용 구급차 1대로 음성, 소이, 원남 등 인근 지역을 광범위하게 관할해 동시에 다른 지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 및 병원 이송이 어려운 상황이다.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사업을 통해, 면은 22일 원남면 노인회 분회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전체 경로당 44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면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에 앞서, 20일 노인회 총회 시 사용법을 안내했으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시 어르신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장비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마다 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양신우 면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이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고흥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귀성객과 군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기에 안전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녹동여객선터미널을 비롯해 군민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마트, 터미널 등 관내 대표 다중이용시설 9개소이다. 고흥군은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건축·전기·소방·가스 등 모든 분야를 정밀하게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 구조부의 손상·균열 여부 ▲소방시설 및 비상구 확보 상태 ▲전기 배선 및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가스 누출 및 용기 보관 실태 등이다. 고흥군은 점검 결과 드러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설 연휴 전까지 정비를 마칠 수 있도록 신속한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고흥군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소 한방·치과·물리치료 읍·면 순회진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진료는 지난 20일 영남면 사도마을을 시작으로, 의료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보건지소와 마을경로당을 중심으로 총 3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내과 건강상담 ▲한의과 침 치료 ▲치과 진료 ▲물리치료를 제공하며, 치매·우울증의 조기 발견을 위한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평가척도 검사도 병행해 어르신들의 정신·신체 건강을 종합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한,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해 지속적인 관리로 연계하고, 보건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병의원이 없는 지역주민들을 찾아가 군민의 건강을 직접 살피는 것이 이 사업의 가장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 9월부터 2025년 말까지 총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