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함평군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난 축제, ‘2026 대한민국 난명품 대제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춘란이 피어나는 고향, 함평’을 주제로 지난 29일 개최됐으며, 올해 21회째를 맞아 전국 애란인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대회장은 강하춘 함평군수 권한대행이 맡고, 이만호 함평난연합회장이 행사를 이끌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수준 높은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양위승 씨가 출품한 화예부문 작품 ‘황화소심(보름달)’이 차지했으며, 뛰어난 화형과 완성도로 최고 영예를 안고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습니다. 최우수상은 진홍수 씨의 ‘주금화’와 윤소희 씨의 ‘사계’가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았고, 우수상과 특별우수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153점의 우수작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출품된 530점의 작품을 80명의 심사위원과 9명의 자문위원이 평가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함평군은 이번 대제전을 통해 한국춘란의 중심지로서 난 문화 확산과 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경찰서장 정활채)는 지난 3월 19일 시민 A씨(54세)와 B씨(50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C씨(24세)를 검거하고 8천여만 원의 피해를 예방하였다. A씨는 00역 편의점 앞 노상에서 50대로 보이는 여성이 C씨에게 ‘다음은 00역으로 간다’고 말하며 흰색 쇼핑백을 건네는 모습을 목격하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뒤, B씨와 함께 C씨의 뒤를 따라가며 출동경찰관에게 범인을 지목해주어 검거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지목해준 C씨를 검문하여 소지하고 있던 가방에서 현금이 들어있는 쇼핑백을 발견하고 현행범인으로 체포, 5만원 권 현금 8,110만 원을 회수하였다고 전했다. 피해자 D씨(49세, 여)는 16.87%의 대출이자를 내고있던 중, 00대출은행을 사칭하여 ‘저금리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 기존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지 않으면 모든 금융거래가 정지되니 현금으로 전달하라’는 말을 듣고 현금을 전달했으며, 추가로 2,340만 원을 인출하여 전달하기 위해 은행으로 가던 중이었는데, 경찰의 연락을 받고 나서야 보이스피싱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경찰은 신속히 피해자 확인
대전시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남·충북·세종 시·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 홍보, 관광객 유치,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권 공동 대응을 통해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충청권이 하나로 힘을 모아 상생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시·도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관광·농업 자원을 연계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13색(色) 온마을캠퍼스’4월부터 함께 해요 - 13개 마을캠퍼스에서 4월부터 29개 프로그램 운영 - 대전 중구는 주민이 마을 안에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선순환적 평생학습 체계인 ‘2026년 상반기 온마을캠퍼스’를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마을캠퍼스는 마을 유휴공간을 주민 학습공간으로 연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중구는‘해모로 마을캠퍼스’등 지역 주민들의 배움터가 될 총 13개소를 학습 거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구는 지난 17일 캠퍼스 관계자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올해 상반기에는 마을 주민의 요구와 각 캠퍼스의 특성을 반영해 중구의 자연자원을 활용한‘대전천 생태이야기’를 비롯한 총 29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 재능기부 강좌가 다수 포함되어 학습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든 교육과정에‘기후위기 대응 생활 실천 환경교육’을 의무 편성하여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13색(色) 온마을캠퍼스는 지식 전달을 넘어 주민들이 소통하고 성
대전시교육청은 3월 31일 오전 10시, 대전형 협약형 특성화고인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BI브릿지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대전시청, 세일즈포스 코리아, 지역 대학 및 관계 기관 관계자들과 직업계고 교장단이 참석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3억 2천만 원이 투입된 BI브릿지 센터는 대전여자상업고 창의관 3층에 교실 4~5칸 규모로 조성됐으며 BI라운지, 씽크아레나, BI넥스트홀, BI데이터랩 등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는 기업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체계로, 최근 데이터 중심 경영이 확산함에 따라 관련 전문 인력에 대한 산업계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대전여자상업고는 세계적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세일즈포스(Salesforce)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BI브릿지 센터’를 구축했다. 앞으로 이곳은 디지털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거점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및 BI 활용 실무 교육 과정을 운영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협약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