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요 소식] “세대와 지역을 잇는 따뜻한 현장 복지·공동체 실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여수시, 어르신 위한 ‘새마을청춘미장원’ 운영 여수시새마을회가 어르신을 위한 미용 봉사 활동 ‘새마을청춘미장원 1호점’을 운영했습니다. 문수동 주택단지경로당에서 열린 이번 봉사에는 청년새마을연대와 부녀회 등이 참여해 커트, 염색, 두피 마사지 등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셀프 스타일링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꾸준한 자기관리도 응원했습니다. 이동근 회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돌봄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 봉강면 김종현 이장, 산림청장 표창 수상 광양시 봉강면 저곡마을 김종현 이장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조성 공로로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 이장은 주민 계도와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불법 소각 근절과 산불 예방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 결과 봉강면은 현재까지 산불 제로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저곡마을과 지곡마을은 우수 녹색마을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수상이 공동체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광군, ‘청년육아나눔터’ 개관…청년과 가족 위한 복합공간 영광군이 청년과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 ‘영광청년육아나눔터’를 공식 개관했습니다. 이 시설은 청년 커뮤니티 공간과 육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