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전국 강문화관(한강, 금강, 영산강, 디아크)을 운영하고 있는 케이워터운영관리는 우리강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8일 ‘2025 어린이 우리강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우리가 지키는 강, 우리가 즐기는 강’으로, 한강문화관(경기 여주), 금강문화관(세종특별자치시), 영산강문화관(광주 남구), 디아크(대구 달성군) 등 전국 4개 강문화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회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각 문화관별로 선착순 마감된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약 1,286만 원으로, 전국에서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로 나누어 총 270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지역별로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입선이 수여될 예정이며, 특히 특별상으로는 충청남도교육감상, 세종특별차치시 교육감상, 여주교육장상, 나주교육장상, 달성교육장상 등 각 지역의 어린이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장상이 수여된다. 이밖에도 한국물포럼, (사)한국미술교육협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31일 여주오곡나루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주시, ,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부, 여주시 물가모니터요원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가격표시제 준수, 원산지 표시, 음식값 안내문 게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신고 요령’과 ‘착한가격 업소 이용 안내’리플릿을 배포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유도했다. 축제물가 종합상황실 부단장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신뢰받는 축제, 다시 찾고 싶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한 상행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31일 지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통합사례 대상 가구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제9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민·관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회의에는 지동 건강복지팀을 비롯해 지동초등학교,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소득자인 어머니가 장기간 중환자실 치료 끝에 사망함에 따라 미성년 자녀 2명이 일상생활 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가구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가정은 지난 8월 제7차 통합사례회의를 통한 논의 이후 지속적인 민·관 협력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며 돌봄 체계가 점차 안정되고 있으며, 아동들도 서서히 일상을 회복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순화 지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0월 31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북카페에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작가가 만나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삶의 깊이를 더하고,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수원시자살예방센터 백민정 팀장이 ‘우울증 극복 및 자살예방’을 주제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강연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가수 이선열이 참여자들의 신청곡을 받아 공연하는 ‘힐링 콘서트’가 열려,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선사했다. 3부에서는 시집 '그리운 식욕'의 저자 유은미 시인이 함께하여 문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시를 낭독하며 주민들과 감성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우만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문화적 소양이 향상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회가 지역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31일 우만주공3단지아파트에서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터'는 이동 트럭이 직접 찾아가 한복, 캠핑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문화누리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대표적인 문화복지 제도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은 카드를 발급 받고도 사용처를 찾기 어렵거나, 온라인 구매 방법을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우만1동은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하여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이동형 트럭을 활용한 '누리터'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문화 접근성 강화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이번 누리터 운영으로 그동안 물리적 여건 때문에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웠던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생활을